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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없는 아이들… 9세이하 철분결핍성 빈혈 급증
작성자 리얼바이오텍 작성일 2014-05-09 HIt. 974

만 9세 이하 아동의 철분결핍성 빈혈 진료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2∼2008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 만 9세 이하 철분결핍성 빈혈질환 진료 환자는 4만6338명으로 2002년 1만5230명보다 204% 늘었다.

 

이는 2008년 같은 질환의 전체 진료 환자가 31만6869명으로 2002년 18만305명에서 75% 늘어난 것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이다.

 

 9세 이하의 10만명 당 진료 환자는 2002년 243명에서 2008년 943명으로 288% 늘어 전체 연령대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컸다.

 

특히 생후 1년이 지난 만 1세 유아의 10만명 당 진료 환자는 2002년 666명에서 2008년 4809명으로 622% 늘어 만 9세 이하 가운데서도 가장 가파른 증가 폭을 보였다.

 

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명아 교수는 “생후 6개월까지는 태반을 통해 공급받았던 저장철로도 충분하지만 6개월 이후 저장철이 고갈되는 반면 철분 요구량이 늘면서 이유식 시작이 늦거나 철분 섭취가 부족할 경우 철분결핍성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